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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류는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를 교차시키며 불안과 결핍의 감각을 탐구하고, 사회적 인식의 회색지대를 시각적 언어로 드러내는 시각예술가이다. 그의 작업은 기술과 감정, 개인과 사회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며 감각의 균열을 하나의 사유로 변환한다. 최근 개인전 《퀴베르네테스의 조타수》(2025)에서는 <Cyber-fidget-toy> 시리즈를 통해 인공지능과 인간의 감정 사이의 윤리적 관계를 실험했으며, 팀 999(김류, 조근준, 허남주)의 일원으로서 《공유미래》(2025) 전시에 참여해 순환과 윤리의 문제를 확장적으로 사유한 <네버랜드에서의 소담> 시리즈를 선보였다. 김류에게 예술은 해답이 아닌 질문의 형식이며 세계의 문법을 다시 묻는 사유의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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